[박길수 기자] 유성구 온천2동새마을부녀회(회장 유미숙)와 새마을지도자 노은1동협의회(회장노용호)는 25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장수를 기원하며 장수사진 촬영 활동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관내 아파트 노인정을 방문해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 보냈으며 액자에 담아 전해 드릴 예정이다.

유미숙 회장은 “오늘 장수사진 촬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유지하며 오래 사시길 기원 드린다“고 전했다.

노용호 노은1동협의회장은 “오늘이 생애 아름다운 날로 기억되길 바라며 뚯깊은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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