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NO EXIT’ 릴레이 캠페인 참여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3일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3일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제공.

[김재중 기자] 박대희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장이 23일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마약 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중독 방지와 근절을 위해 국민 대상으로 올 연말까지 펼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박 센터장은 지난 22일 김우연 대전테크노파크 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고영주 대전과학산업진흥원장과 김병순 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장을 지목했다.

박대희 센터장은 “마약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우리 사회에 심각한 병폐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널리 알려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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