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대전시청 4층 로비서

도안·세종·대덕 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후원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교구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4층 로비에서 열려 주혜란 원장(왼쪽)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레고 교구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도안·세종·대덕 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후원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교구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4층 로비에서 열려 주혜란 원장(왼쪽)이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에게 레고 교구세트를 전달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도안·세종·대덕 레고 공식인증 러닝센터(원장 주혜란) 후원 가정의 달 맞이 ‘행복한 교구나눔’ 행사가 22일 오후 대전시청 4층 로비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아동보육시설 아동들의 창의력 발달과 인지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레고 교구세트(4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레고 러닝센터에서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주혜란 원장은 인사말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미래세대의 꿈나무인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영태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장은 “매년 나눔의 온정을 전하는데 앞장서고 계신 레고 러닝센터 주혜란 원장님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줄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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