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실천 참여, SNS 계정 홍보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관광공사 제공.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관광공사 제공.

[한지혜 기자]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이 ‘1회용품 ZERO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1회용품 ZERO 챌린지’는 1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는 범국민 실천운동 릴레이 캠페인이다. 올해는 지난 2월 27일 환경부 장관을 시작으로 확산하고 있다.

윤성국 사장은 지난 17일 ‘1회용품 ZERO 챌린지’ 문구와 이미지가 담긴 캠페인 인증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게재하고, 다음 주자로 대전디자인진흥원 권득용 원장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백운교 원장을 지목했다.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탄소중립에 솔선수범하겠다”며 “탄소저감을 통한 환경보호 캠페인에 많은 국민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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