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소미 기자] 건양사이버대학교(이동진 총장) 노인복지학과가 ‘스승의 날’을 맞아 교수와 학생이 모여 서울 관악산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15일 밝혔다.

노인복지학과는 지난 13일 서울시에 위치한 관악산 일대에서 합동 등반을 비롯한 쓰레기 줍기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임구원 노인복지학과장은 “스승의날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로 학생들과 함께 소통했다”며 “이번 행사만큼은 학생과 교수가 하나가 돼 허물없이 환경을 생각하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대학은 6월 1일부터 2023학년도 2차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 홈페이지(www.kycu.ac.kr) 또는 대표전화(1899-33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