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협의회가 법무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받고 있다. 대전협의회 제공

[지상현 기자]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대전지역협의회(이하 대전협의회)는 제60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범죄 예방 활동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단체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대전협의회는 지난 1985년 설립 이래 청소년에 대해 충실한 선도 및 상담을 진행하고 ‘수호천사 꿈꾸는 공부방 만들기’ 사업과 장학금 지원, 새터민 공부방 지원, 법교육 실시 등 다양한 범죄 예방 활동을 펼쳐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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