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루앙프라방시 남박마을 소수민족통합중고등학교서 봉사활동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오후 대전시청 16층 노조회의실에서 제3기 글로벌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오후 대전시청 16층 노조회의실에서 제3기 글로벌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단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오후 대전시청 16층 노조회의실에서 제3기 글로벌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단원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13일 오후 대전시청 16층 노조회의실에서 제3기 글로벌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개최, 단원 대표가 선서를 하고 있다.

[박길수 기자]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회장 김영태)는 13일 오후 대전시청 16층 노조회의실에서 제3기 글로벌희망나눔 해외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봉사활동 장소인 라오스 루앙프라방시는 지난 2007년 2월 대전시와 자매우호협력도시 협약을 맺은 도시이다.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는 지난 2012년 인도네시아, 2019년 캄보디아에 이어 세번째로 오는 5월 1~6일 /4박 6일에 거쳐 연합회 이사진, 5개자치구협의회 임원진, 재능나눔봉사단, 기업 및 기관에서 31명의 봉사단원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주요봉사활동으로는 기숙사 침상교체 및 페인트칠, 환경정비, 어울림소통한마당, K 푸드를 통한 문화교류(불고기,떡볶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태 단장은 “제3기 해외봉사활동에 함께해 주신 서른 한분의 단원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리며, 봉사활동을 통해 국가의 위상을 알리고, 대전자원봉사자들의 활동영역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고, 자원봉사자의 세계시민의식 고취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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