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한밭새마을금고(이사장 천순상)는 자산 1조 8000억 원 달성 기념 MG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한밭새마을금고 오는 21일 오후 5시부터 엑스포 남문광장 특설무대에서 이지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초대가수 이찬원, 홍진영, 나태주, 은가은, 박현빈, 김나희의 출연으로 멋진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초대권은 한밭새마을금고 본점과 지점에서 배부한다

천순상 이사장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100년을 함께할 회원들과 자산 1조8000억 원 달성을 축하하고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준비한 행사에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현금 1억 원을 사랑의 열매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며, 성대한 불꽃놀이와 1등 자동차 캐스퍼 등 5000만 원상당의 경품추첨도 준비되어 있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