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MG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는  지난 8일 신탄진 대죽체육관에서 제4회 대전북부새마을금고 이사장배 3인단체전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탁구대회에는 100여팀 3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인전 상위부와 하위부로 나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코로나19의 여파로 4년여만에 한 곳에 모여 개최된 만큼 탁구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이날 개회식이 끝난 뒤에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 등이 증정됐으며, 대회 종료후 부문별 입상선수에게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김태완 이사장은 “생활체육 탁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대회를 확대 유치하고 최고의 스포츠 대회로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3인단체전 상위부 입상
  ‣ 우승 엑슬루동호회(김성남·유재홍·최창섭)
  ‣ 준우승 배재동호회(김국기·우원희·한송이)
  ‣ 공동3위 대전북부금고 푸르미동호회(김종화·임계수·박순아)
  ‣ 공동3위 엑슬루동호회(상인규·장기봉·전병희)

-3인단체 하위부 입상
  ‣ 우승 웰빙탁구동호회(손영진·이민선·오석영)
  ‣ 준우승 탁구치GO동호회(이진규·손명현·김영란)
  ‣ 공동3위 탁시온동호회(홍종석·조경상·이민서)
  ‣ 공동3위 배재동호회(이성욱·금미경·이상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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