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스 남성/여성/아동/진 이월 상품 행사 진행, 30%~70% 할인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 예약 서비스인 '뷰티 살롱' 4월 한 달 간 운영 

[박길수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최우제)이 정기세일 2주차를 맞아 대전점에서 올해 처음 만날 수 있는 '해지스 이월 상품행사'와  여성패션 이월상품전, 메이크업 1:1 컨설팅 서비스 등 다양한 행사와 서비스를 제안한다.

먼저 정기세일 2주차 주말 대표 행사로 '타미힐피거 이월상품 특가전'이 7일부터 9일까지 지하 1층 점 행사장에서 열린다. 타미힐피거 남성/여성/아동/진캐주얼 등 모든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대전점에서 처음 진행하는 행사로 각 브랜드의 이월상품을 30%~7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남성은 아우터 7만 1400원 부터, 티셔츠 2만 1600원부터 구매 가능하며, 여성 원피스는 9만 4500원 부터, 반팔니트는 6만 4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아동은 후드집업을 2만 3400원부터, 바지를 3만 15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여성패션 브랜드인 '시스막스 & 요이츠 이월상품전' 도 10일부터 13일까지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시스막스의 블라우스를 19만 9000원에, 바지를 9만 9000원 등 우대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요이츠 역시 원피스를 6만 9000원에, 블라우스는 1만원에 우대가로 만나볼 수 있다. 가구 브랜드인 다우님에서는 '헤리티지 특가상품전' 행사를 7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

베이직 4인 통가죽 소파 및 비엔나 4인 통가죽 소파를 우대가인 339만 9000원에, 에보라 4인 통가죽 소파를 438만 원에 구매 가능하다. 7일부터 9일까지는 구매 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동시에 진행된다.

화장품 매장에서는 메이크업 애플리케이션 예약 서비스인 '뷰티살롱'을 4월 한달간 운영한다. 앱을 통해 서비스를 예약한 고객은 개인별 어울리는 메이크업 칼라 제안과 더불어 1:1 컨설팅을 통한 맞춤형 코스메틱 아이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서비스를 체험한 고객이 해당브랜드 상품을 15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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