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당첨자 발표, 4월 28일부터 배송 
접수 결과 발행량 초과해 추첨 실시

한국조폐공사는 24일 서울 영업개발처에서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한국조폐공사는 24일 서울 영업개발처에서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공개 추첨 행사를 가졌다.

[박길수 기자] 한국조폐공사(사장 반장식)가 오는 31일 국립공원 기념주화 당첨자를 발표한다. 조폐공사는 최근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 은화Ⅰ‧Ⅱ‧Ⅲ 및 3종 세트 공개 추첨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3월 17일까지 한국조폐공사 쇼핑몰, 농협은행과 우리은행 전국 지점 및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2023년 한국의 국립공원 기념주화’의 예약 접수를 실시한 결과, 은화Ⅰ‧Ⅱ‧Ⅲ 및 3종 세트 모두 예약 접수량이 발행량을 초과함에 따라 공개 추첨을 실시했다. 발행량은 단품 각 2000장, 3종 8000세트다.

공개 추첨은 조폐공사 임직원, 한국은행 관계자 등이 입회한 가운데 컴퓨터 프로그램 추첨 방식으로 진행됐다.

당첨자는 조폐공사 홈페이지(www.komsco.com) 및 쇼핑몰(www.koreamint.com), 농협은행(banking.nonghyup.com), 우리은행(www.wooribank.com)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3월 31일 발표될 예정이다. 기념주화 배부는 4월 28일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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