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고객들이 벚꽃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제공.

[박성원 기자]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본격화된 일상회복 기조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층 랜드마크스퀘어를 벚꽃이 만개한 공간으로 꾸미며 봄의 정취를 전하고 있다.

이번 벚꽃나무 설치는 마스크 없이 맞이한 봄의 정취를 마음껏 누리고 봄철 계절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으며 야간에는 백화점 외관 미디어파사드 조명과 어우러져 더욱 화려한 봄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벚꽃이 설치된 랜드마크스퀘어는 고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팝업스토어 등의 활동을 펼치며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의 중심지”라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벚꽃 인증샷 명소로 고객들의 봄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줄 것으로 예상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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