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상품군 각 매장별 2023년 S/S 신상품으로 70% 이상 교체 완료
봄 입맛 돋우는 테이블웨어 행사 등 진행

[박길수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점장 최우제)이 어느덧 성큼 다가온 봄을 앞두고 '따스한 봄날의 정원'이라는 테마로 본격적인 봄 맞이 행사를 펼친다.

먼저 패션상품군에서는 2023년 처음 고객에게 선보이는 다양한 S/S 신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띠어리, 마이클코어스, 닥스를 비롯한 여성/남성/잡화 상품군 각 브랜드에서는 현재 매장의 70% 이상을 2023년 S/S 신상품으로 교체하고 미리 봄을 준비하는 고객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마스크 착용의무 전면 해제와 더불어 다채로운 색감을 가진 상품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하고 각 브랜드에서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봄 입맛을 더욱 돋우는 다양한 테이블웨어 행사도 진행한다.

빌레로이앤보흐에서는 17일부터 23일까지 봄맞이 세일 대전을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진행한다. 뉴문 접시 3P세트를 약 30%, 뉴웨이브 그릴접시(2P)를 약 4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각접시, 웨딩 선물세트, 머그세트 등 다양한 상품들을 20%~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행사기간 중 구매금액대별로 10%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폴란드 유럽 감성 식기브랜드인 아티스티나에서도 같은 기간 봄을 준비하는 테이블웨어 행사를 진행한다.아티스티나 타원접시(21.5cm)를 약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고 각종 찬기 및 접시,  머그세트 등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식품관에서는 다가올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한 다양한 건강행사도 연다.

GNC에서는 28일까지 1+1 행사를 진행한다. 이너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씨니 프로바이오틱스, 이너 프로틴 및 아이들을 위한 키즈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등 다양한 행사 참여 건강상품들을 한개의 가격으로 두개 구매 가능하다. 팔레오와 메이올웨이즈에서도 17일부터 19일까지 건강한 봄을 나기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비타민 제품 등과 더불어, 콜라겐, 흑염소진액, 관절 보스웰리아 등 다양한 상품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육매장에서는 봄 맞이 특별행사로 17일 단 하루 동안 한우, 제주돼지(흑돼지 제외) 전부위를 판매가 대비 4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에서 운영하는 해외 유명 브랜드 편집샵인 롯데 TOPS에서는 일년에 단 두번만 진행하는 '롯데 탑스 데이' 행사를 19일까지 진행한다. 롯데백화점이 추천하는 버버리, 페라가모, 발레시아가 등 다양한 해외 브랜드 의류/잡화 인기아이템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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