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새마을운동 통해 힘이나는 충남을 위한 실천 다짐 

[박길수 기자] 충남도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순복)는  지난 31일 오전 충남 홍성군 홍성읍 도청대로 130 2층 도새마을회 회의실에서 15개 시·군 대의원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또,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세입·세출 결산안, 2023년도 사업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새마을운동의 중점운동 추진을 위한 심도 있는 토의를 했다.

회원수는 물론 활동력에서도 충남의 최고 여성민간단체로 알려진 도새마을부녀회는 행복한 충남만들기를 위해 생명운동·평화운동·공동체운동·조직강화운동의 4대 중점운동으로 나눠 새마을운동 세부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 "다시 새마을운동, 세계와 함께하는 운동”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이날 총회를 주관한 임순복 도새마을부녀회장은 15개 시·군에서 시기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고 소신 있게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시·군부녀회장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올해에는 기본 실천운동 추진과 세대와 단체가 연대해 새마을운동을 추진, 모두가 한단계 높은 열정과 강력한 실천력을 발휘하는 진정한 새마을운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앞장서는 단체로 거듭나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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