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들이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박성원 기자] 강추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갤러리아타임월드가 대전 지역의 저소득 가정 및 소외 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2022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20일 오전 9시부터 갤러리아타임월드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구 가수원동, 중구 부사동 일원의 50가구를 관계기관의 추천을 받아 각 가구 당 연탄 200장을 전달했다.

‘사랑의 불씨 나누기’ 행사는 연탄을 주 난방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대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2004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갤러리아타임월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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