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이기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총국장, 홍순광 부사장, 직산농협 민병억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위더스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홍이기 NH농협손해보험 충남세종총국장, 홍순광 부사장, 직산농협 민병억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위더스상'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시 직산읍에 소재한 직산농협 (조합장 민병억)이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으로부터 2022년 '위더스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8일 직산농협에서 민병억 조합장과 임직원,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 홍이기 총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위더스상 시상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위더스상'은 NH농협손해보험이 지역별 성장가능한 거점 농·축협사무소를 육성하고 격려하는 상으로, 충남에서는 2022년도 손해보험 판매 실적 성장률이 탁월한 직산농협이 수상 사무소로 선정됐다.

NH농협손해보험 홍순광 부사장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업추진에 매진하는 직산농협에 감사드린다"며 "직산농협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상생과 협력을 통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산농협 민병억 조합장은 “내실있는 사업성장과 농업인 조합원의 복지증진과 영농활동에 도움이 되는 보험 추진으로 조합원의 실익증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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