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연 대표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드는 일에 앞장" 다짐

왼쪽부터 김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 이일연 아이엘테크 대표이사, 김승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재단 제공. 
왼쪽부터 김영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후원회장, 이일연 아이엘테크 대표이사, 김승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장. 재단 제공. 

[김다소미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승현)의 중고액후원자 모임인 '그린리더클럽'에 천안시 소재 기업 아이엘테크(대표이사 이일연)가 가입하고 나눔문화 동참을 약속했다. 

2일 재단에 따르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충남지역본부는1일 아이엘테크 사옥에서 이일연 대표이사와 그린리더클럽 위촉식을 가졌다.

‘그린리더클럽’은 아동들을 돕기 위해 매월 10만 원 이상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재단의 중고액후원자 모임으로 아이엘테크는 지난 9월부터 후원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

아이엘테크의 이일연 대표이사는 “아이들을 돌보고 지키는 것과,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기업의 마땅한 책무라고 생각한다”며 “아이엘테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일에 앞장설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이엘테크는 진공펌프용 윤활제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진공펌프용 윤활제 분야에서 업계 선두 주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