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유성구새마을진잠동부녀회 임효숙 회장이 1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2 전국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이웃사랑 나눔운동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임효숙 회장은 “그저 내 일이라 생각하며 하나하나 봉사하다보니 좋은 결과로 보답 받아 기쁘고 함께 해 주신 지도자들과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자만하지 않고 맡은바 책무에 충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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