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기업체 임직원 대상

세종상공회의소가 29일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분석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세종상의 제공. 
세종상공회의소가 29일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분석 실무 교육’을 개최했다. 세종상의 제공. 

[김다소미 기자] 세종상공회의소(회장 이두식, 이하 세종상의)가 29일 오후 본관 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체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재무제표 분석 실무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재무제표 분석 등 실무에 대한 기업 회계담당자의 업무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으며, 더존평생교육원의 조현식 회계사의 강연으로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적 이해 ▲재무의사결정의 중요성 이해 ▲재무분석 방법 등이 소개됐다.

세종상의 관계자는 “재무제표는 기업의 전반적인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수단으로, 회계담당자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부서의 임직원에게 숙지가 필요한 지표인 만큼, 세종상의는 앞으로도 회계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을 마련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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