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에서 꽈리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한 농민이 수학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당진시에서 꽈리고추를 재배하고 있는 한 농민이 수학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당진시 제공.

[당진=최종암 기자] 충남 당진에서 꽈리고추 재배와 수확이 한창이다.

당진은 꽈리고추 생산량 전국 1위 지역이다. 지난해 859톤을 생산하며 전국 생산량 절반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꽈리고추는 6월과 10월사이 생산되며, 요즘이 제철이다. 

조림과 찜으로 많이 먹는 꽈리 고추는 식욕증진, 항산화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면천면과 신평면 일원에서 꽈리고추와 상추 영농현장 컨설팅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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