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동호 대전시교육감(오른쪽)과 성현기 대전체고동문회장(왼쪽)이 15일 만나 학교체육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전체고동문회 제공
설동호 대전시교육감(오른쪽)과 성현기 대전체고동문회장(왼쪽)이 15일 만나 학교체육 정책과 관련해 의견을 교환하고 있다. 대전체고동문회 제공

[지상현 기자]대전체고동문회는 성현기 회장(아이엠채널원 주식회사 대표이사)이 15일 대전시교육청에서 설동호 교육감과 차담회를 갖고 현실을 감안한 효율적인 학교체육정책에 대해 폭 넓게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설동호 교육감은 "학교체육에 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며 성현기 회장의 견해에 대해 공감을 표한 뒤 학교체육발전 방안과 올해 전국체전 등 현안에 대한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현기 회장은 1980년대 초 복싱 국가대표로 활약한 선수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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