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소재 기업, 지역사회 참여 활동 이어져

㈜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대덕구 대표 축제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의 홍보를 위해 대덕구(구청장 최충규)와 손을 맞잡았다.

16일 대덕구에 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를 생산하는 지역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이달 생산되는 소주병의 후면 라벨을 통해 ‘2022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 홍보에 나섰다.

‘2022 대청호대덕뮤직페스티벌’은 자연과 사람, 음악이 함께하는 축제로 9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청공원에서 펼쳐지며, 특히 올해는 3년 만의 대면축제로 거미, 옥상달빛, 소란, 데이브레이크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과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맥키스컴퍼니는 지역사랑장학금 캠페인을 2019년도부터 ‘이제우린’ 소주판매 1병당 5원씩 적립해 10년간 40억 원 기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년도 적립된 금액을 이달부터 각 지자체에 전달할 예정으로, 올해까지 3년간 누적 전달된 장학금은 7억 2491만 44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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