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가정에 태극기 배부, 통장협의회와 함께 캠페인 펼쳐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석한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원과 주민들. 대전 동구 제공
태극기 달기 캠페인에 참석한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원과 주민들. 대전 동구 제공

대전 동구 가양1동 자유총연맹(회장 한권수)은 다가오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5일 가양1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가정용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에는 한권수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장과 성영제 가양1동장,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원, 통장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가양1동 자유총연맹에서 준비한 가정용 태극기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태극기에 담긴 뜻과 게양 방법을 안내하고 도로변 일대 주택을 직접 방문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홍보하며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독려했다.

한권수 가양1동 자유총연맹 회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주민들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다시한번 되새기며 태극기 게양에 적극 동참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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