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회 읍‧면‧동위원회 핵심임원 및 회원 120여 명 참석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21일 오후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교통안전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가 21일 오후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교통안전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김다소미 기자] 바르게살기운동세종시협의회(회장 최재민)가 21일 오후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교통안전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활동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20개회 읍‧면‧동위원회 핵심임원 및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안전문화정착과 청소년보호를 사회적 중요 과제로 인식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통안전문화 정착관련 강의는 임선호 강사가, 청소년보호 분야에는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의 효과적인 활동이란 주제로 김영한 강사가 각각 맡아 진행했다.

최재민 회장은 “여러사회적 불안요소가 우리 주변에 도사리고 있는 만큼, 안전문화정착과 청소년들의 건전문화 육성 지도는 매우 중요한 일이 아닐 수 없다”며 “각종 불안요소 예방과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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