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계탕, 밑반찬 등 조리해 300여 가구에 전달

맨 위쪽부터 느티나무봉사회, 덕암나누미 봉사회, 묵상푸르미 봉사회.
맨 위쪽부터 느티나무봉사회, 덕암나누미 봉사회, 묵상푸르미 봉사회.

[김다소미 기자]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태완) 소속 3개 봉사단체에서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훈훈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느티나무봉사회와 덕암 나누미봉사회, 목상 푸르미봉사회가 합동으로 열무김치, 삼계탕, 밑반찬 등을 조리해 300여 가정에 전달했다.

봉사단체 육근자 총회장은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천하면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쁨을 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