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새마을문고유성구지부(회장 이유진)는 8일 오전 유성구 새마을회관 회의실에서 새마을문고 대전시지부 권철원 회장과 이유진 구문고 회장, 각 동 분회장 8명이 간담회를 가졌다고 이날 밝혔다.

이 자리에사는 각 동의 현안사항과 앞으로 새마을문고가 나아갈 방향성에 대해 논의했으며, 최근 동 창립행사를 가졌던 노은2동, 신성동, 관평동 분회에 대한 지원금이 전달됐다. 

이유진 회장은 "새마을문고 유성구지부가 앞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분회장들과 함께 소통하며 문화와 힐링의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