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대전중구새마을회(회장 진춘식)는 2022년도 한국효문화진흥단체 지원사업 ‘행복가득 웃음가득’ 효사랑 실천하기 공모사업 봉사자교육을  2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강당에서 관내 17개동 51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10월 ‘효의 달’을 알리기 위한 사업으로 7월, 8월, 9월 각 3회에 걸쳐 치매예방 블록놀이를 위해 결연 노인정을 방문하고, 10월은 ‘행복가득 웃음가득 효사랑 실천하기’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날 교육명은 ‘우리 뭐하고 놀까? “온몸 사물놀이”’로 꽹과리, 징, 북, 장구의 팀으로 나누어 구음을 연습하고 향후 사업 운영 계획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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