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솔청소년문화의집은 28일 오전 앞마당에서 ‘아낌없이 주는 도솔’을 개최했다.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 21회를 맞이한 아낌없이 주는 도솔 아나바다 플리마켓은 도솔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플리마켓에서 나오는 수익금은 유기견 보호소에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페이스페인팅을 비롯한 다채로운 체험 부스, 지역주민 모두가 셀러로 참여 가능한 돗자리zone 등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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