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안종배)은 9일 오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별마루학교 주말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별마루학교’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명칭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 40명을 대상으로 학습 및 생활지원, 청소년활동 체험 등 체험역량개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균형 있는 성장지원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날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와 대전청소년위캔센터를 방문해 ▲VR원리 체험을 통한 가상현실공간 제작 ▲스타일리스트 체험 등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 및 적성을 바탕으로 한 체험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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