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만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세종맘카페 정연숙 회장이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19만 명의 회원을 자랑하는 세종맘카페 정연숙 회장이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

[김다소미 기자]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홍영섭)는 31일 세종맘카페(세종맘들의 행복한이야기방) 정연숙 대표가 강원도와 경상북도에 발생한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으로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세종맘카페 정연숙 대표는 “산불 피해가 크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컸다”며 “조속한 피해복구를 바라는 마음에 개인적으로 사비를 들여 산불피해지원 특별성금을 기탁했다”고 했다.

한편, 세종맘카페는 지난 2018년 5월 세종 나눔리더스클럽 2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2020 코로나 성금 ▲2019 강원산불 피해성금 ▲희망캠페인 성금과 해마다 세종 쌀과 김장김치를 직접 만들어 저소득층 가정에 전달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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