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만9700여 명 재택치료, 시 전체 인구의 23.1% 확진

코로나 검사 모습. 
코로나 검사 모습. 

[한지혜 기자] 대전시에서 30일 코로나19 확진자 1만1252명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33만3638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23.1%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수는 동구 1315명, 중구 1555명, 서구 3906명, 유성구 3157명, 대덕구 1319명이다. 사망자는 14명 발생했다.

PCR 검사 확진자는 6986명,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는 4266명이다. 주간 평균 확진자는 9621명으로 나타났다.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은 1190개 병상 중 544개 병상, 생활치료센터는 521실 중 105실이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9777명으로 집중관리군 4721명, 일반관리군 3만506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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