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전체 인구의 17.4% 확진, 누적 25만 명 넘어

코로나 검사 모습. 자료사진.
코로나 검사 모습. 자료사진.

[한지혜 기자] 대전시에서 22일 코로나 확진자 9873명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5만1780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7.4%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수는 동구 1079명, 중구 1581명, 서구 3386명, 유성구 2944명, 대덕구 88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발생했다.

PCR 검사 확진자는 4435명,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는 5438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은 1190개 병상 중 535개 병상, 생활치료센터는 521실 중 87실이 가동 중이다.

재택치료자는 3만7516명으로 집중관리군 4576명, 일반관리군 3만29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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