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24만 1907명, 시 전체 인구의 16.7% 감염

코로나 검사 모습. 자료사진.
코로나 검사 모습. 자료사진.

[한지혜 기자] 대전시에서 21일 코로나 확진자 8390명이 신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 수는 24만1907명으로 시 전체 인구의 16.7%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확진자 수는 동구 1367명, 중구 1652명, 서구 3238명, 유성구 1557명, 대덕구 579명이다. 사망자는 1명 발생했다. 주간 평균 확진자 수는 1만238명이다.

PCR 검사 확진자는 4355명, 신속항원검사 양성 확진자는 4035명으로 집계됐다. 

지역 내 감염병 전담병원은 1190개 병상 중 521개 병상, 생활치료센터는 521실 중 115실이 가동 중이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73.9%다.

재택치료자는 4만 1843명으로 집중관리군 4885명, 일반관리군 3만695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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