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별 금액할인 프로모션 진행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롯데백화점 대전점 전경.

[김다소미 기자] 롯데백화점 대전점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축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여성패션 매장에서는 개점 20주년 축하 행사로 한섬, 삼성, 바바, 대현, 시선 등 패션그룹들이 참여하는 ‘5대 패션그룹 FAIR’가 각 층별로 펼쳐져, 재킷, 원피스 등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브랜드별로 금액할인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타임, 마인, 시스템 등이 속해있는 한섬패션그룹에서는 50만 원 이상 구매시 더블 마일리지 적립 행사를 열고, 더아이잗 컬렉션에서는 멤버십고객을 대상으로 10%+10% 금액할인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별 사은 행사도 마련했다. 당일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구매금액대별 7%상당의 롯데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고, 여성패션, 남성패션, 리빙, 패션잡화 등 각 브랜드별로 일정금액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구매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에이스침대, 시몬스, 자모코 등 가구브랜드도 당일 단일 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구매금액대별 최대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선물한다.

이 밖에도 지하1층 이벤트홀에서는 리본, 부르다문, 메지스 등 여성패션 브랜드들이 참여해 트렌치코트, 블라우스, 재킷 등을 선보이는 '여성 봄 패션 인기상품전'이 열리고, 2층에서는 탠디, 락포트, 핏플랍, 탐스 등이 로퍼, 스니커즈 등 가벼운 봄 슈즈를 선보이는 ‘나만의 봄 슈즈 제안’ 행사가 열린다.

지하1층 소파 브랜드 토레에서는 프리미엄 소파를 진열가로 판매하는 소파 진열 할인전 행사와 100만 원 이상 구매시 금액대별 10%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는 특별 사은행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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