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날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으로 개최한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가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려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오른쪽 두 번째)이 이날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제공​​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

[박길수 기자] 다우건설㈜ 전문수 회장이 1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주택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산업포장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대한주택건설협회와 한국주택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기여한 주택건설업계 관계자들에게 훈장, 포장, 표창 등 정부 포상과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전문수 회장은 지난 2002년부터 다우건설㈜, 다우주택건설(주)를 창립해 대전, 세종에 2000세대의 ‘갤러리빌’ 도시형생활주택과 ‘갤러리휴리움’ 아파트를 공급해 서민 주거안정에 기여했다. 앞으로도 대전 중구 및 동구 원도심 지역에 2000여 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예정으로 지역주민들의 주거생활 향상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우건설의 주요사업으로는 개발사업, 건설사업, 토목사업, 임대사업, 정비사업이다. 전문수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중앙회 비상근 감사를 맡아 건설업계와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문수 회장은 지금까지  노후주택 보수, 불우이웃돕기, 지역사회 범죄예방, 지역아동센터 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통해 기업이익의 사회 환원을 실천했다.

법무보호복지공단 대전충남지부 보호위원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며 범죄예방 및 출소자들의 취업알선, 직업훈련, 자립훈련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밖에 국가유공자 가옥보수 및 갤러리안장학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 내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둘러보는 나눔의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전문수 회장은 “회사를 사회의 일원으로 생각하고 다양한 사회봉사활동과 건전한 회사이미지 구축에 힘쓰고 변화와 개혁을 두려워 하지 않는 기업, 고객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만들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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