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 222명

천안시청 전경. 자료사진.
천안시청 전경. 자료사진.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에서 23일 오후 5시30분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4067번부터 4302번까지 236명이 대거 발생했다.

천안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천안#4067~#4288 확진자 222명은 동남구 광덕면의 한 종교시설 집단발생 관련자들이다.

천안#4289은 관내 학교 운동부 집단발생 관련자이며 천안#4290, #4295~#4297, #4299~#4302 확진자는 자발적으록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다.

천안#4291~#4092은 세종시 확진자의 가족, 천안#4293은 천안#4004의 가족, 천안#4294은 부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4298은 천안#3839의 가족으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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