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세종농협은 23일 상호금융 예수금 3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충남세종농협은 23일 상호금융 예수금 3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황재돈 기자] 충남세종농협은 23일 상호금융 예수금 30조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2019년 예수금 25조원을 달성한 후 2만 만이다.

충남세종농협은 어려운 금융여건 속에서 농업인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재해관련 긴급자금 지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해왔다.

길정섭 충남세종농협 본부장은 “예수금 30조원 달성은 농업인과 지역민의 애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 소득증대와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금융상품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농협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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