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전경. 자료사진.
천안시청 전경. 자료사진.

[천안=윤원중 기자] 천안에서 18일 오후 3시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3968번부터 3987번까지 20명이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3968은 관내 노인복지시설 집단발생 관련자, 천안#3969은 천안#3822의 접촉자, 천안#3970은 천안#3969의 가족으로 자가격리중 확진됐다.

천안#3971은 천안#3961의 접촉자, 천안#3972은 천안#3973의 가족이며 천안#3973, #3976~#3981은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고 확진 판정을 받아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천안#3974은 서울 성북구 확진자의 가족, 천안#3975은 대전#7972의 가족, 천안#3982은 마포구 확진자의 접촉자, 천안#3983은 천안#3924의 가족이다.

천안#3984은 아산#2037의 가족, 천안#3985은 천안#3946의 접촉자, 천안#3986은 천안#3911의 접촉자, 천안#3987은 천안#3915의 접촉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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