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능 앞두고 SNS 통해 응원메시지 전해

SNS를 통해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한 오세현 아산시장(왼쪽)과 황재만 아산시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SNS를 통해 수능 수험생들을 응원한 오세현 아산시장(왼쪽)과 황재만 아산시의장. 페이스북 갈무리.

[아산=안성원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과 황재만 아산시의장이 18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각각 자신의 SNS를 통해 수험생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수험생인 막내딸을 꼬옥 안아줬다”면서 자신의 일화를 소개했다.

이어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라며 “지금까지 잘 해줬다고, 앞으로도 늘 응원한다고, 많이 사랑한다고, 마음을 담아 따뜻하게 안아주세요”라고 당부했다. 

“이미 존재만으로 소중한 우리 아이들입니다”라고도 했다.

황재만 의장 역시 본인의 페이스북에 “수험생여러분 그리고 함께 준비하며 고생하셨을 가족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라고 응원의 글을 올렸다. 

그는 또 “오늘 열심히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겁니다. 수험생 여러분 열심히 응원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디트NEWS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