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길수 기자] 초겨울 날씨로 접어들고, 주말 이후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운전자들의 겨울나기 대책 마련도 빨라지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민속촌점 황두희 사업주가 타이어 호텔에 보관 중인 고객의 윈터타이어를 교체 장착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타이어뱅크는 타이어 보관에 최적화된 시스템인 '타이어 호텔'을 직접 개발해 고객의 윈터타이어 등을 무상 보관하는 서비스(일부 매장 제외)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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