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 등 전국 1만 1077가구 분양예정

부동산R 114 제공.
부동산R 114 제공.

[박성원 기자] 11월 첫째 주에는 전국 19개 단지(사전청약 포함)에서 총 1만 1077가구(일반분양 1만 443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경기 파주시 다율동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 경기 동두천시 생연동 ‘동두천중앙역엘크루더퍼스트’, 부산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한양수자인’ 등이 청약을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연수구 송도동 ‘송도자이더스타’, 경남 진주시 가좌동 ‘신진주역세권우미린’, 경남 창원시 북면 ‘창원무동동원로얄듀크’ 등 9곳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주요 분양단지

대우건설이 경기 파주시 다율동 23-1번지 일원(파주운정3지구 A13블록)에 ‘운정신도시푸르지오파르세나’를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20개동, 전용 59㎡·84㎡ 총 1745가구 규모다. 

후분양 단지로 2022년 8월에 빠르게 입주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역이 신설될 예정이며 지하철3호선 연장이 계획돼 있다. 

차량 이용 시 자유로와 제2자유로, 수도권제2순환도로, 서울문산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 내 초중고 교육시설이 근접하고 대형마트, 공원, 상업시설이 가까워 주거 편의성이 우수하다.

모델하우스 오픈 단지

우미건설이 경남 진주시 가좌동 1986번지 일원에서 ‘신진주역세권우미린’을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13개동, 전용 84~128㎡ 총 828가구 규모다.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KTX진주역 일대를 개발하는 역세권 사업이다. 주거와 상업, 공원, 학교 등 기반시설이 포함된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차량 이용 시 진주IC와 남해고속도로가 인접해 진주혁신도시와 사천 등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 경상국립대학교가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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