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검사 2명 포함

천안시청 전경
천안시청 전경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가 1427번부터 1430번째까지 4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천안시에 따르면 천안#1427 확진자는 부성2동 10대 미만으로 천안#1402의 접촉자다. 자가격리 중인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1428 (백석동 10대), #1429(백석동 50대) 확진자 2명은 자발적으로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1430 확진자는 쌍용2동 10대로 타지역 집단발생 관련자다. 지난 5일 서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 6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천안시 보건당국은 천안#1428 , #1429 확진자에 대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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