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의회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구민 11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유성구의회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구민 11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대전시 유성구의회는 5일 의회 3층 본회의장에서 지역사회와 유성구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유공구민 11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패 수여식은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이 뛰어난 구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랜기간 사회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구민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날 수상한 모범구민은 임은자(구즉동), 김원태(구즉동), 송동헌(전민동), 이지선(온천2동), 박경숙(노은2동), 김복수(원신흥동), 김순진(진잠동), 황희수(진잠동), 이분출(노은3동), 오은숙(신성동), 오영환(온천2동)등 총 11명이다.

이금선 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도 주변의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고 계신 여러분께 의회를 대표해 감사드린다”며 “유성구의회도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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