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만 유성구의원이 보육정책과 관련해 타운홀미팅을 진행했다.

대전시 유성구의회 송재만 의원이 유성구청 대강당에서 ‘유성구 보육현장 목소리를 듣다’는 주제로 보육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한 타운홀미팅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송 의원이 주관한 이번 타운홀미팅에는 유성구의회 이금선 의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 이상민 국회의원, 유성구 보육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보육정책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주제별로 조를 나눠 토론한 뒤 토론내용을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송 의원은 “지역실정에 맞는 현실적인 보육정책 수립을 위해서는 보육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가 필요하다”며 “타운홀미팅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유성구만의 실효성 있는 보육정책을 수립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송 의원은 지난 제249회 임시회에서 ‘유성구 어린이집 운영에 대한 현실적인 지원정책 수립과 운영지원’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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