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산업단지 조성 등 행정 리더십 분야 성과 인정 

황선봉 예산군수가 ‘행정 리더십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행정 리더십 분야’ 대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황선봉 예산군수가 지난 2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천년희망 프로젝트 제4회 모범 자치단체장 시상식’에서 ‘행정 리더십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황선봉 군수는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모토로 ▲4개 산업단지 조성사업 ▲관광 사업 ▲예산형 구도심 재생 뉴딜 프로젝트 ▲혁신도시 지정에 따른 공공기관 유치 등 4대 사업을 중점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복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대비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서해선 복선전철 삽교역사 신설 등 지역민의 관심과 현안에 발맞춘 적극적인 행정이 인정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전국 244개 자치단체 중 도전을 기본 모토로 행정리더십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과 영향력을 발휘한 자치단체장을 선정하고 있다.

황 군수는 “그동안 산업형 관광도시 완성을 목표로 주요 4대사업 추진은 물론 군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섬김행정과 적극행정을 통해 모든 군민이 행복한 예산군을 만들어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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