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발주현장 안전관리 역량 강화 위한 합동 안전점검 

1. 점검사진
건축공사현장 점검 장면.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와 세종특별자치시가 4일 오후 1시 소규모 건설현장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 신흥리에 위치한 건축공사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대전세종권역 내 발주현장을 다수 보유한 세종특별자치시와 합동으로 발주현장의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됐으며, 현장 내 안전난간, 추락방호망 등 추락사고 예방 실태와 전기·설비 공사 시 올바른 작업발판 사용, 그 외 화재예방 조치 상태 등을 점검하는 것으로 이루어졌다.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유명순 총괄운영부장은 “지자체의 발주 현장이므로 타 현장에 모범이 될 만큼 세심한 안전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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