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청사 전경.
논산시청사 전경.

논산시가 오는 8일~12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DPF)지원사업에 대해 신청접수한다.

이번 사업은 미세먼지 발생 및 대기오염의 주요 원인으로 대두되고 있는 경유자동차의 배출가스 오염물질을 저감시키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사업비 26억 6000만원을 투입해 선정기준에 따라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차량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사이트 또는 논산시 시민운동장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실로 방문신청하면 된다. 

지원을 받은 차량은 저감장치 부착 후 2년간의 의무운행기간을 준수해야 하며, 저감장치 보증기간인 3년 동안 환경개선부담금 면제 및 정밀검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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