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일 보령머드조직위 1층 로비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일 보령머드조직위 1층 로비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 개최가 500일 앞으로 다가왔다. 

보령해양머드박람회조직위원회는 3일 보령머드조직위 1층 로비에서 박람회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잔여일수 표시기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에는 문경주 사무총장 등 30여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최근 조직위는 홍보부와 전시연출부장 등 외부 전문가를 영입해 프로그램 구성과 기반시설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조직위는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전시관별로 차별화된 컨셉을 부각시키는 등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 사무총장은 “해양머드박람회 출범을 널리 알리기 위해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며 “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해양머드박람회는 ‘해양의 재발견, 머드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내년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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