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대전대덕구협의회는 26일 12대 회장 선거를 실시해 김광남 신임 회장을 선출했다.
이날 선거는 구협의회 정기총회를 겸해 치러졌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총회와 회장 선거 모두 서면으로 열렸다.
바르게살기운동 대덕구협의회를 이끌어 갈 김광남 신임 회장은 바르게살기운동 대덕구송촌동위원회 초대 위원장을 시작으로 대덕구협의회 부회장과 산악회장 및 수석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송촌동주민자치위원장, 대덕구축구연합회장 2회 연임, 선비라이온스회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회장은 “대덕구협의회는 일부 새롭게 구성되는 임원들과 뜻을 모아 바르게살기운동의 슬로건인 정직한 개인, 함께하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위해 실천함으로서 모두가 행복한 대덕구를 만들어 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