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내 어려운 이웃 위해 500만 원 쾌척

황인호 동구청장과 홍성현 담임목사가 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황인호 동구청장과 홍성현 담임목사가 500만 원을 후원하고 있다.

판암장로교회 지난 25일 대전 동구에 천사의 손길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홍성현 담임목사는 "이번 성금이 코로나19로 어려운 동구 이웃들이 신축(辛丑)년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판암장로교회는 지난 2007년 첫 후원을 시작으로 매년 동구에 후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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